제60장

“별거 아니야. 씻고 와.”

그가 갑자기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는, 양손으로 가는 허리를 붙잡아 번쩍 들어 자기 다리 위에서 내려놓았다.

“짜기는. 말하기 싫으면 말든가.”

그녀는 그의 허벅지를 한번 툭 치고는 소파에서 내려와 씻으러 갔다.


자이각 찻집.

“한 대표님, 이거 받으시죠……. 죄송합니다. 저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.”

주 행장이 누런 서류 봉투 하나를 그에게 쓱 밀었다.

안에는 전원주택 열쇠 두 개가 들어 있었다.

“무슨 뜻입니까?”

한일천은 태연하게 찻잔을 들어 한 모금 마시며 물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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